산전 마지막 커플컵 [도예취미] 핸드빌딩:
[도예 취미] 핸드 빌딩 : 출산 전 마지막 커플 컵
출산전의 마지막 수업에 가서, 완제품을 받은 것을 이제야 오픈해 보다니; 귀찮은 일도 있었고 실은 여기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가마에 나온 것은 아직 공방에 있어서 받으러 가야 하는데, 일단 집에 있는 것부터 오픈해 보겠습니다
약 3개월이 다 되어가니까 무엇을 완성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자신이 기대하면서 오픈하다아...굉장히 손이 많이 갔던 커플컵의 처음에는 이 의도가 아니었는데 머리에 그린 그림과 달라서 당황하게 되서 점점 개밥통이 될지 걱정이었는데...초벌구이로 손잡이 부분이 크랙이 생겨서 떨어질 뻔했는데 크랙이 아직 선명하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어서...) 역시 유약이 묻지않으면 도장이 더 선명하고 좋습니다.쉐입때문에 손이 더 많이 가고 3번에 걸쳐 작업했어요 유약도 흐르는듯한 느낌으로 더 독특하고 한번 똑같은 모양은 절대 없을테니까 핸드빌로 만든 커플컵은 아마 이게 마지막인가봐요
한 달 걸려 만든 꽃병이 나왔을 텐데요, 조만간 공방에 들르려구요. www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