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보이 온수매트 사용법 T6700 겨울준비 끝!
드디어 미루었던 스티 룸보이 온수매트를 꺼냈어요!잠시 제 추위를 달래준 손난로는 놔두고, 오늘은 스팀보이의 온수매트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curbins 아부지가 온수매트를 사놨으니 가져오라는 연락을 받고 급히 본가에 다녀왔어요.엄청 큰 박스를 열어서... blog.naver.com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팀보이 온수매트 T6700 작년에 작성한 개봉 후기입니다.
사실 저는 스팀보이 온수 매트를 쓰기 전에 매트 88이라는 전자파 없는 전기 매트를 썼었는데겨울을 지나기 전에 우리 강아지가 전선을 박박 찢어 놓았거든요.한창인 5~6개월 된 아기가 강아지 시절이니 눈에 보이는 것은 다 씹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였어요.
필요하신 분은 매트 88을 무료로 나눠드립니다.그 이듬해인 작년에 아버지가 오셨던 매트를 사주셨어요.덕분에 한 해를 아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도 스팀보이 온수매트에서 겨울을 준비하려는 순간에
1년만에 사용법을 잊어버려서 인터넷으로 급하게 찾아봤는데 정보공유차를 올립시다!
위에 보이는 매트 88은 (싱글)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매트이며, 신품에 가깝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은 매트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A/S센터에 보내봤는데 교환비용이 10만원이라길래 차라리 매트를 다른게 나을 것 같아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었어요.
올 초겨울 잘 지내시고 에어펌프매트에 물 한방울 없이 배출하신 후 잘 보관해 두었던 스팀보이 온수매트 T6700입니다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조여주세요.
꽤 묵직한 소리가 납니다그러면 전원을 켜주시면 됩니다.물을 켜기 전에 전원을 켜주지 않으면 에어가 식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아버지 공식)밑면에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밑면이 평평한 곳에 올려놔야 전원이 들어옵니다.
전원을 켠 상태에서 물을 넣어야 돼요어느 정도 붓고 쉬었다를 반복해서 물을 부어 주시기 바랍니다.2L 넣고 넘쳐서 난리였죠물을 넣으면 LED 점등이 되기 때문에 보면서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스팀보이 매트가 정말 좋은 게 반반씩 듀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침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더위를 타는 사람도 추위를 타는 사람도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용법을 요약하면 1. 매트 연결부위를 찰칵! 소리가 날 때까지 체결한다2. 2. 전원을 켜다 (에어 방지) 3. 물을 약 1.5리터 정도 잘라 넣어 준다 4. 적절한 온도를 설정해주는 5. 필터는 90일 사용 후 새 것으로 교체해 주는 오늘은 스팀보이 온수매트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