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원자격자 3급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기존의 강의+실습을 수료해야 한다.국민내일배울카드HRD토픽코리아한국어교원자격3급수업수강후기는여기서!▼들어가기전에여러분... 학점은행제,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 한국어 교원자격에 대한 광고... blog.naver.com 시험준비물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OMR작성용) 검은색 볼펜(교안작성 서술식 작성용) 수정테이프 점심+응시표는 따로 검사하지 않지만 OMR카드 및 시험지에 응시번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 시작 전 수험번호를 메모해 두는 것이 좋다.
필기합격률은 우왕좌왕하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30~40%대인 것 같고 2018년 27.5% 2019년 39.9% 2020년 47.76% ~ 시험준비~ 필기시험준비기간 : 수업수강제외 약 2개월
6월 15일에 실습수업이 모두 끝나고 JLPT를 준비중이었기 때문에 7월 4일의 JLPT시험까지는 일본어공부에 집중, JLPT시험부터 9월 4일의 한국어교원시험까지 약 2달간 필기공부했다.공부가 조금 힘들어서 2달 반정도였으면 좀 더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을 것 같다.
풀이한 책
시대고시기획에서 나오는 책 3권은 직접 구입했고, 도서출판 한국어교육능력 검정 교재는 무료로 구입했다.
[30일 내로 정리] 책은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노력했고 술술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공부했다.과가 끝날때마다 연습문제가 있는데, 못맞춘 개념은 빨간연필로 체크표시를 표시
그리고 [5년간 기출문제 해설] 이 책은 해설서가 정말~ 말이 많은 가운데 기출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이 책은 필수!!! 이 책을 읽으면서 개념이 확고히 굳어진 것 같은데 16, 17년 기출은 정말 합격 못할 정도로 많이 틀려서ㅠㅠ 내가 화가 난 줄 알았는데 그때 합격률이 26~27%였어... 그냥 문제가 어려운 거였어.
[교안 작성 연습] 책도 샀어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서는2차시외국어로서한국어교육론의마지막문제로교안작성연습문제가있는데,배점이12점이되기때문에준비를해야합니다. 이 책은... 반쯤 대충 훑어본 것처럼 일단 범위가 너무 넓어서 이걸 본다면 과연 시험에서 교안 작성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 다만 기본적인 교안 진행 방법 ([제시] - 의미 제시 → 형태 제시 [연습] - 기계적 연습 → 유의적 연습)만 외우고, 교안 작성은 조금... 버리고 가는 카드로 생각하고 다른 문제들을 더 많이 맞추려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제가 한국어 교원 강의를 들었던 토픽코리아에서 15회~13년 시험의 중요 기출문제를 푸는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주었는데 이건 정말 도움이 됐다!!! 우선 강의를 해주시는 선생님이 정말 수업을 정신차리고, 잘 틀리는 문제 위주로 개념을 설명하고 나서 문제를 풀고, 확실하게 15강 동안 얻는 경우가 많았다.
+인강을 듣고도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아 무료로 받은 도서출판 참에서 나온 기출문제를 풀었다.여기 기출은 1번~8번?기출이기 때문에 시대고시에서 나온 기출문제와 문제가 겹치지 않아서 좋았다.풀어보면자주나오는개념,이론들이눈에들어왔다. 단점은 문제 자체가 좀 오래된 편이라 몇몇 문제는 지금의 실상과는 다른 문제도 있었다는 점이다.그리고 도서 주면서 해설 강의도 무료로 해줬는데 이건... 강의가 너무 길고, 많아서 그래서 못 봤다. (눈물)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잘 나오는 문제가 있고 내가 매번 틀리는 개념이 있다.그런 부분은 꼭 오답노트로 작성해서 시험장 가져가서 계속 봐야해.. 그리고 대망의 시험!!9시 시험이라서 3시간정도 자고 6시50분에 일어나서 준비했더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T 연령대는 참 다양했다. 내 또래들도 있었고 4050대로 보이시는 분들도 많았다.
시험은 3시까지지만 1시45분부터 중도퇴실가능해!당일 5시 가답안이 올라와 가채점을 해보니 가장 걱정했던 과락은 면했다!!! 한국어학정도의 차이로 60점을 밑돌았고 일반 언어학, 응용 언어학, 한국 문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론은 60점 이상을 넘었다.
시험 후기의 개념을 묻는 문항은 기출과 6070%가 겹치는 느낌이었다. 기출이 정답!!!▲용어, 이론 등을 정확히 아는 것이 관건=한국 문화는 이번에 쉽게 생겨난 편이지만 정말 뭐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과락을 피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교시] 1)한국어학 총 60문항 35개의 정서음운론이나 문법론, 어문규범, 한국어사 등 약한 부분이 많아 걱정스러웠지만 60점은 넘지 않았지만 다행히 과락은 아니었다.문제는 과거와 비교하여 평이한 수준
2)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총 20문제, 12문제, 정답도 딱 60점... ^^... 만점 받을만한 시험은 아니죠? 항상 틀리는 문제 또 틀렸어이론과 개념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정확하게 알아야 할 과목이라고 생각했다...
[2교시] 1)한국문화 총 20문제, 15문제의 맞춤 한국문화 과목이 20문제밖에 나오지 않고 한국문화와 관련된 것이라면~ 하지만 나오니까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도 못하고 과락당할까봐 정말 걱정ㅠㅠ 정말 다행스럽게도 영화제 수상작품에 맞춰주는 것이라든지 (ex), 김기덕 [피에타] -. -. -. -. -. -. -.ㅋㅋㅋ와 함께 기출문제를 풀면서 외운 내용도 꽤 나와서 60점을 넘었다.한국문화는기출을풀면서문제와관련된내용을알아두는게중요할것같고,
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론 교안 작성 외 객관식 총 92문항, 79문항, 정답 부분이 정~어 과목이 많고 내용도 방대하지만 그래도 잘 공부하면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부분에서 이 부분에서 점수를 받으려고 공부를 했는데 어... 문제가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나만 쉬웠는지 모르겠는데 딱히 고민 안 하고 척척 잘 풀렸다 92문제 중 13문제밖에 틀리지 않았다.+ 교안 작성 연습 : 너무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포기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쉬운 초급 문법이 나와서 사실 제대로 된 정의나 개념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대충 적었어 ^^...
풀면서도 강의를 열심히 듣고 2~3개월간 개념공부와 기출을 열심히 풀면 승산이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했다.만점을 받거나 고점을 받는 시험이 아니라 과락을 면하고 평균 60점을 넘는 것이 중요하니까!정말 모르는 개념이나 이론은 몇 가지 빼고 선택과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면접은 합격률이 높은 편이라고 해서 시험 한 달 전쯤부터 준비할 예정.2021년 숙원사업 중 2개는 그럭저럭 끝~ 물론 연말에 면접시험 준비도 해야하고 겨울에는 JLPT N2도 준비하지만... 아 근데 면접시험이랑 JLPT가 겹칠 것 같아서 걱정이야 일단 이런 걱정은 뒤로 미루고... 글 정독해주신 여러분 모두 합격의 기운을 받으시길!
다음 포스팅... 면접 합격 후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좋아!
